우리는 마음을 너무 쉽게 진실로 착각한다. 내가 떠올린 생각, 내가 느낀 감정, 내가 내린 해석이 마치 가장 정확한 답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 확신은 타인을 속단하고, 관계를 어그러뜨리고, 때로는 스스로를 막다른 길로 몰아붙인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는 이 책 『타인이라는 세계』에서 인간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설계된 능력, 즉 ‘마음이론’을 통해 타인에 대한 그릇된 확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자주 틀리는지를 설명한다. 서울대 의과대학 강의를 뼈대로 수십 년의 연구와 진료 경험을 접목하여 마음의 탄생과 작동 원리, 마음이 저지르는 오류 등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이러한 지혜를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결국 나의 편견과 오해, 망상을 마주하는 일이다. 이 책은 타인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는 동시에, 내 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적인 해답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