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하라 유리의 시들은 여행과 길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과 전개와 마침을 통해 부딪치는 여러 측면을 보여 주고 있다. 하얀 길, 비탈길, 길 떠남, 헤매임, 작은 만남 등은 길을 우리의 인생과 연결시켜 훌륭한 묵상거리를 제공한다. 저자가 풍경화와 함께 하늘로부터 내려온 귀중하고 아름다운 울림을 써 내려간 시들은 우리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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