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취볼드 조셉 크로닌(Archibald Joseph Cronin)의 소설들이 샘물처럼 맑고 신선한 감동을 주는 것은 인생 저변에 깔린 고뇌, 슬픔, 고통 등의 인생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보다 높은 이상적인 인간상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주의적 입방에서 참된 사랑, 참된 평화가 얼마나 절실하고 고귀한가를 깨닫고 그것이 학문이나 도덕 윤리, 또는 이데올로기를 뛰어 넘어 그의 작품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 《성채(The Citadel)》는 그의 명작 《천국의 열쇠》와 더불어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성채》는 그의 처녀작 《모자장수의 성》출간 이래, 신선하고 충격적인 이미지로 부각되어 당시의 그의 문명(文名)을 일약 세계적인 명성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그의 작가적인 위치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초석이 되었다.
저자의 반자서전적소설로, 이 작품 속에 나타난 불굴의 고발 정신과 우리들 가슴속에 전류를 느끼게 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