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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장엄호텔 -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 05

장엄호텔 -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 05
  • 저자마리 르도네
  • 출판사열림원
  • 출판년1997-08-30
  • 공급사(주)북토피아 (2005-12-13)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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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엄호텔 은 영원한 계곡 로즈 멜리 로즈 와 3부작을 이루는 작품으로 '나'라는 화자의 서술로 이루어진다. 간결한 문체로 아무런 미사여구도 사용하지 않은 이야기 방식은 마치 기사문처럼 사실을 토막토막 끊어 서술한다.

    화자 '나'는 이름도 얼굴도 드러나지 않는 존재이다. 단지 아다와 아델이라는 언니가 있고 늪 위에 세워진 호텔 <장엄>의 주인이며 '청춘이 아니라는 것'만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화자의 두 언니 중 아다는 평생을 침상에서 보낸 환자로 온갖 종류의 약으로 연명을 하고 있고, 아델은 아직 무대에 한번도 서보지 못한 연극배우 지망생이다. 둘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고 '나'의 보살핌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호텔 <장엄>은 그 이름과는 달리 습기 때문에 숨쉬기도 곤란하고, 끊임없이 하수도와 변기를 뚫어주어야만 하고, 배수구에서는 물이 새어나와‘선수가 반쯤 썩어 눈 위에 좌초된 배처럼’항상 '나'의 손길이 닿아야만 유지가 된다. 어원상 피난처, 바람막이가 된다는 바슐라르식 여성 이미지의 호텔이 마리 르도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그 반대의 의미로 존재하는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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