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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주홍글씨

주홍글씨
  • 저자너새니얼 호손 글, 휴 톰슨 그림
  • 출판사현대지성
  • 출판년2025-04-0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5-07-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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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영혼을 파고드는 미국 최초의 심리 소설,

    현대 심리학 탄생 이전에 인간 의식의 미로를 그려낸 걸작



    “호손의 천재성에 경의를 표하며 『모비 딕』을 그에게 바친다.” ? 허먼 멜빌



    17세기 매사추세츠 식민지, 간통죄로 평생 가슴에 주홍글씨 ‘A’를 달고 살아야 할 운명을 선고받은 여주인공 헤스터 프린이 있다. 바다 건너 남편과 수년째 소식이 끊긴 사이,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은 것이다. 그녀는 죄인이라는 낙인 속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고, 수치의 상징을 찬란한 자수로 새긴다. 한편 청교도 공동체의 정신적 지주인 딤스데일 목사는 비밀스러운 고통 속에서 점점 쇠약해져가고, 정체불명의 의사 칠링워스는 어둠 속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그를 서서히 옥죄어온다.

    작가 호손은 마녀재판을 주도했던 청교도 판사의 후손으로서, 선조들의 잔혹한 심판의 역사를 마주하며 이 작품을 썼다. 그는 도덕의 가면을 쓴 폭력과 위선을 폭로하는 동시에,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 그리고 구원의 가능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기법으로 보편적이며 세속적인 주제(성과 사랑, 죄와 벌, 빛과 어둠 등)를 심오하고 강렬한 서사로 빚어냈다. 이 환상적 리얼리즘은 미국 문학이 유럽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유의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했음을 선언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주홍글씨』는 단순한 불륜 이야기가 아닌, 인간 영혼의 심연을 파고드는 심리 소설이자 미국 문학이 유럽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유의 영역을 구축했음을 알리는 독립선언문이다. 이 작품은 지금도 다양한 렌즈를 통해 새롭게 읽히면서, 현대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살아 숨 쉬고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주홍글씨』만의 특별함



    1. 작품의 핵심 열쇠, 「세관」 서문 완역

    - 대부분의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되거나 소홀히 다루었으나, 작품 이해의 결정적 단서

    - 호손이 “단 한 단어도 고치지 않고” 재수록하라고 강조할 만큼 중요한 텍스트

    - 작품 속 인물, 청교도 사회상, 정치 지형을 이해하는 핵심 배경



    2. 생생한 시각적 경험, 44점의 컬러 일러스트와 역사 자료

    - 영국 최고 삽화가 휴 톰슨의 섬세한 컬러 일러스트 31점 수록

    - 17세기 청교도 사회의 실제 모습을 담은 역사적 이미지 자료 추가

    - 낯선 시대와 배경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 자료



    3.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49쪽의 해설과 상세 각주

    - 작가의 생애부터 다양한 해석 관점까지 담은 전문적 해설

    - 400년 전 낯선 문화와 역사적 맥락을 짚어주는 친절한 각주

    - 작품의 상징과 의미를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해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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