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신의 방패 이지스, 대양해군의 시대를 열다

신의 방패 이지스, 대양해군의 시대를 열다
  • 저자김민석, 양욱, 유용원
  • 출판사플래닛미디어
  • 출판년2012-06-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이지스란 무엇인가? 이지스함의 의미와 탄생 비화 공개!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방패로 불의 신이자 기술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제작했다. 제아무리 강한 창이나 화살, 심지어 벼락조차 뚫을 수 없으며 흔들면 폭풍우를 일으켜 인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제우스는 이 방패를 전쟁과 지혜의 여신인 아테네에게 주었으며, 아테네는 훗날 영웅 페르세우스가 그 얼굴을 보기만 해도 사람들이 돌로 변해버리는 괴물 메두사를 처치하려고 하자 이 방패를 빌려준다. 페르세우스가 이 방패를 이용해 메두사의 머리를 베고 나자, 아테네는 여전히 상대를 돌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던 그 머리를 이 방패에 붙여 가공할 공격 무기로 재탄생시킨다. 이렇게 ‘신의 무적방패’인 이지스는 미 해군의 전투체계 이지스(AEGIS)의 특성과 위력을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어떠한 공격에도 사전에 감지, 파악하고 함정을 보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하는 이지스 전투체계의 기원은 1860년대 어뢰의 등장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날로 성능이 향상되는 어뢰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대양에서도 어뢰에 대응할 수 있는 구축함(驅逐艦)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레이더도 도입되었다. 그러나 함정에 대한 위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1차대전의 잠수함, 2차대전의 항공기, 그리고 2차대전 이후의 대공미사일 등 대함무기는 갈수록 강력해졌고 막기 어려워져 구축함도 끊임없이 진화해야 했다. 특히 일본의 가미카제 자살 폭격기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함공격을 경험한 미 해군은 이러한 위협들로부터 함정을 보호하기 위해 범블비 계획(3-T 계획), 타이폰 계획 등을 추진하며 숱한 실패를 경험하고 여기서 얻은 교훈과 지식을 토대로 훗날 이지스사업으로 불리게 되는 ASMS(첨단 수상 미사일 체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이지스와 구축함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지난한 연구과정과 에일라트 격침사건이나 포클랜드 전쟁처럼 해상전의 발전 방향에 중대한 계기를 마련했던 사건 및 사고들을 연대기순으로 차근차근 들려준다.





    그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다, 이지스 전투체계의 비밀!



    이지스 전투체계는 인류가 만든 무기체계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것이다. 망망한 바다에 뜬 채 어떠한 다른 지원도 받을 수 없는 한 척의 함정이 어떻게 해서 잠수함, 군함, 항공기, 대함미사일 등 각종 위협을 모두 격퇴하고 자신과 다른 함정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지스 전투체계의 원리를 복잡한 전장상황을 단숨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지휘통제체계, 눈 깜짝할 사이에 최적의 무기를 결정하고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도록 제어하는 무기통제체계, 엄청난 성능의 AN/SPY-1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로 대표되는 센서체계로 나누어 상세히 해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탠더드 미사일, 토마호크 미사일, 하푼 미사일, 발전형 시스패로 미사일(ESSM), Mk41 수직발사기, 함포 및 기관포, 대잠무기 등 이지스함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스함이 25년 가까운 세월 동안 ‘무적’으로 불리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고정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기술 발전에 의한 신무기, 새 시스템들을 적극적으로 도입, 통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지스의 발전과정은 곧 베이스라인(baseline)의 진화과정과 일치하며 이 책은 베이스라인1부터 지금의 베이스라인7에 이르기까지 이지스함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선진 강대국들의 이지스함과 방공전투함 완전 해부!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이지스함을 도입하였고, 그 외에 이지스함과 비교할 만한 방공전투함을 가진 나라는 몇 되지 않는다. 이 책은 미국의 타이콘데로가급 ?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함뿐만 아니라 일본의 콩고급과 아타고급, 에스파냐의 알데로 데 바잔급, 노르웨이의 프리됴프 난센급 등 현재 활동하는 모든 이지스함, 그리고 독일의 작센급, 네덜란드의 드 제벤 프로빈센급, 영국의 데어링급, 프랑스의 포르뱅급과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도리아급 등 수준 높은 방공함들을 함번, 함명은 물론 각종 제원까지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하고 있다.





    메두사의 얼굴과 세종대왕의 두뇌를 가진 걸작, 세종대왕함은 어떻게 탄생했나?



    지난 2007년 5월 25일 노무현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권양숙 여사가 진수줄을 끊으면서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진수되었다. 해군뿐만 아니라 국방 전체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만한 이 일이 일어나기까지 대한민국 해군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이 책은 광복 이후 해군의 창설부터 한국전쟁에서의 활동과 그 이후 50년에 걸친 발달사를 조망하고, 또한 한국형 구축함 도입사업(KDX)의 경과를 상세히 서술 및 평가함으로써 그 속에서 세종대왕함 진수의 의미와 가치를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세종대왕함의 진수는 단순히 첫 번째 이지스함 도입이라는 점을 뛰어넘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은 이제 지역해군을 넘어 안병태 해군참모총장 이후 추구해오던 대양해군으로 돌입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맞고 있다.

    세종대왕함은 그 자체로도 ‘꿈의 함정’이라 불릴 만하다. ‘신의 방패’ 이지스함 중에서도 현재 세계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세종대왕함의 제원과 능력이 주는 놀라움뿐만 아니라 그것을 다른 어떤 나라도 아닌 이미 세계적 조선강국인 대한민국이 만들어냈다는 점에 독자들은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는 대한민국 해군 함정들에 대한 친절한 소개를 곁들이고 있어 군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하고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 안병태 해군참모총장의 뒤를 이은 유삼남 전 총장의 ‘한반도 주변 해군력과 대양해군’이라는 글은 주변 강국의 해군력에 대한 전방위적 해설과 함께 대양해군의 의의를 보다 명확히 제시해주고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